가수 박정현의 소속사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떨어지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박정현의 소속사 식구들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티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자우림, 임재범, 박정현 등의 음반을 유통하던 회사였지만 모기업인 바른손게임즈로부터 분리되는 과정을 거치며 현재는 박정현, 롤러코스터, 이상미 등이 남아있다.
▲ 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_ 출처
아울러 이종격투기 관련 사업부가 있는 관계로 권투 세계챔피언 출신 최용수를 비롯해 박용수, 이수환, 여성 파이터 임수정 등 이종격투기 선수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현 나가수 떨어지면 형님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듯, 박정현 소속사 화제 될 만 하다, 든든해 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8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