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와 유인나가 서로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라이징 스타’편에 출연한 이다해의 외모가 배우 유인나를 연상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광피부가 유인나와 비슷했으며 특히 눈썹과 입술이 너무나 닮아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_ 출처
이날 이다해는 인터뷰를 통해 “이태원에서 강혜정과 냉면을 먹던 중 소녀시대로 오인을 받은 적이 있어 정말 기분이 좋았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는 욕이 난무하는 형제 같은 사이다” 등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다해와 유인나 자매 같다, 미인들을 서로 닮나봐요, 피부면 피부, 이목구비면 이목구비 도플갱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다해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극 ‘리플리’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