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솔리드 근황이 전해져 1990년대 그들을 사랑했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리드 멤버였던 정재윤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리드 멤버 이준, 김조한과 함께 그가 직접 발굴하고 프로듀싱한 아지아틱스 멤버들의 얼굴이 담겨있다.
▲ 정재윤 트위터 _ 출처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로 떠올랐다. 김조한과 정재윤의 경우 종종 방송에 모습을 비춘 것과 달리 이준의 근황이 알려진 건 드물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준은 과거 날렵하고 핸섬한 이미지로 여성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이준의 모습은 후덕한 외형에 푸근한 인상으로 변해 있었다. 솔리드는 1990년대 r&b 장르를 국내 정착시키는데 일조하며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