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지나가 이번 달 들어 연세대, 명지대, 경원대등 총 25군데 대학 축제에 초대가수로 초청됐다. 해외 스케줄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하루 평균 2군데 정도 대학 축제에 갔다. 하루 최대 4군데까지 방문해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 전했다.
▲ 지나공식홈페이지 _ 출처
또 소속사측은 지나는 대학 축제에서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와 최근 활동했던 블랙 앤 화이트, 벌써 보고 싶어등 평균 3곡정도 부른며 그 중에서 블랙 앤 화이트를 부를 때 가장 반응이 좋다 덧붙였다. 대학 축제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나 축제 직캠이란 제목의 영상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학 축제 당시 지나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나는 지난 12일 이기찬과 함께 디지털 싱글앨범 카운트 온미(count on me)를 발표했으며 현재 자신의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