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mbc 오디션쇼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연을 확정해 화제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함께 팀을 이뤄 댄싱공연을 선보이는 대결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진정한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엿볼 수 있다.
걸그룹 최고의 춤꾼으로 평가받아온 현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노래를 위한 퍼포먼스가 아닌 댄스를 위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kbs2 뮤직뱅크 _ 출처
'댄싱 위드 더 스타'는 가수 김장훈·문희준, 패션모델 제시카 고메즈, 탤런트 김영철. 성악가 김동규,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프로바둑 기사 이슬아, mbc 아나운서 오상진,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씨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현아 출연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댄싱퀸의 포스 기대된다, 못보여준 끼 마음껏 발산하겠네, 손꼽아 기다린다 진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 bbc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판권을 mbc플러스미디어가 구입해 mbc프로덕션이 제작한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후속으로 약 1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으로 6월10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