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레드애플의 멤버 '재훈'이 데뷔를 위해 30kg를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재훈은 ‘+30kg 시절. 이제 데뷔도 머지 않았다. 노력한 결과가 나오길’이라는 글과 중학교 시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재훈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시절의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체격은 지금과 비교했을때 통통한 체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스타토리엔터테인먼트.재훈 블로그 _ 출처
재훈 30kg 감량 데뷔를 앞두고 찍은 프로필 사진에서는 꾸준한 운동과 댄스 트레이닝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훈남으로 변신했다. 한편, 레드애플은 보컬 재훈을 비롯 규민, 영준, 광연, 효석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다음달 9일 타이틀곡 ‘니가 뭔데’로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