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 제1화 영덕우먼스씨름단(극본 박은영ㆍ연출 김형석)을 통해 동안미녀 대열에 합류한 전소민이 오늘밤 실제 동안을 소재로 하고 있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동안미녀'에 깜짝 출연한다.
오늘 소속사 공식트위터(http://twitter.com/secretenter)를 통해 눈물의 기자회견? 연예활동중단 선언! 이라는 글과 함께 기자회견장의 긴장된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깜짝 선언을 발표했던 전소민은 다름 아닌 오늘 밤 특별출연하게 되는 인기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의 촬영현장을 일부 공개한 것이었다.
▲ 전소민 눈물의 기자회견 연예활동중단 선언 _ 비밀결사단 출처
최근 새롭게 부활한 kbs드라마스페셜 시즌2 제 1화'영덕우먼스씨름단'을 통해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여섯 살 어린, 19세 소녀 차연희역 으로 캐스팅되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소민이 이번에는 본인의 실제나이 보다 여섯 살 많은 32세 인기 톱스타 이진희역 으로 변신하여 <동안미녀>에 깜짝 출연하며 12살차 연기력에 도전한다.
▲ 전소민 눈물의 기자회견 연예활동중단 선언 _ 비밀결사단 출처
작품을 위해 파격적인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안대열에 합류한'전소민'은 영덕우먼스씨름단의 소녀감성 차연희와 동안미녀 스타 이진희의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력에 도전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