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27)와 이상윤(30)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드라마속 웨딩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tvn 택시의 녹화 현장에서 현재 진지하게 교제중 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했던 드라마 sbs tv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 sbs tv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_ 출처
극중 두 사람은 결혼까지 골인해 키스사진은 물론 웨딩사진까지 촬영했는데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실제 잘어울린다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했던 sbs tv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는 김수현 극본의 이 드라마는 지난해 3월부터 방영을 시작해 11월에 종영됐다. 두 사람은 오랜기간 자주 만남을 가진 것.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두 사람은 자연스레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진행된 tvn 택시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더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친한 친구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동료로 만남을 했고 드라마가 끝나고 시간이 지나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