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남성 2인조 그룹 노라조 이혁이 출연해 놀라운 고음실력을 선보였다. 전파를 탄 방송분에서 18단 고음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말에 다소 겸손한 반응을 보이면서 직접 보여달라는 요구에 이혁은 고음에 도전을 했고 한단 한단 올라가더니 급기야 18단 고음에 도달.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_ 출처
이혁의 모습을 지켜보던 방청객과 패널들은 놀라게 했다. 이어 이혁은 고음을 주로 하다보니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라며 설명했다. 한편, 이혁과 조빈으로 이뤄진 그룹 노라조는 지난 2005년 데뷔해 '슈퍼맨', '카레' 등 개성 넘치는 곡들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