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가 멘토 방시혁과 인연이 되었다. 방시혁이 대표이사로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데이비드 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데이비드 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 _ 출처
데이비드 오는 "멘토 방시혁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감격스럽다 며 나에게 보여주신 애정과 방피디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룹 2am 에이트, 가수 임정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위대한 탄생’의 top12 데이비드 오는 훈훈한 외모에 악기연주, 노래와 더불어 작사작곡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며 우승 후보자로 주목받았고 어머니 또한 80년대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고은희 씨로 알려지면서 '위대한 탄생' 스타 도전자 중 한 명으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