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은 김건모의 ‘사랑이떠나가네’를 탱고버전으로 편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옥주현은 자연스럽지만 강력한 전조를 선보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뿐 아니라 방송을 보지 못한 대중들에게까지 신선한 충격을 줬다. 특히 이날 함께 열정적인 탱고를 선보였던 댄스스포츠 선수인 파트너 박지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mbc 나는가수다 홈페이지 _ 출처
박지우는 최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박지우는 1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도 출연, 옥주현 '사랑이 떠나가네' 무대에 올라 정렬적인 탱고 댄스로 멋진 공연에 일조했다.
박지우는 자타공인 아시아 라틴 부문 스포츠 댄서 1인자로 평가받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댄서이고 누나 박지은(31)도 이미 mbc ‘무한도전’ 댄스스포츠 특집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 우월한 댄스스포츠 가문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