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파리에서 보낸 일상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빅토리아를 포함한 에프엑스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le zenith de paris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sm 엔터테인먼트 _ 출처
이들의 파리에서의 나날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m타운 스태프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빅토리아가 파리 공연을 마치고 세련된 시크룩을 선보이며 파리지엔을 압도하는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빅토리아는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편하게 하면서도 맵시 있는 옷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모던한 그레이 컬러 빅백을 함께 매면서 스타일리스트다운 멋을 완성했다. 눈에 띄는 외모는 평범한 차림에도 불구, 파리에서도 빛을 발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은 오는 7월 2일 mbc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