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힙합 가수 바스코(본명 신동열·31)와 모델 박환희(22)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이 아낌없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바스코 소속사 부다사운드 측은 “바스코와 박환희가 오는 7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 박환희 미니홈피 _ 출처
이어 결혼식 사회는 mc 딩동이 맡는다고 덧붙였다. 2009년 래퍼 엘리의 소개로 만난 바스코와 박환희는2년간의 열애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바스코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 행복한 결혼식과 행복한 삶을 기원한다, 힙합가수와 모델 커플의 화촉 등의 축하를 전했다.
바스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4kg의 바스코 2세”라는 글을 남겨 예비 신부 박환희가 현재 임신 3개월째라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바스코는 인디 힙합 래퍼로 dj doc가 이끄는 힙합크루 부다 사운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비신부 박환희는 모델 출신 의류 쇼핑몰 ce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