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엄정화가 엄태웅과 더불어 예쁜 여동생을 공개해 우월유전자 가족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동생과 똑같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여동생이 홍대 놀이터 앞에 파우더룸숍을 오픈했다. 약속가기 전 모든 것을 체인지할 수 있는 공간이다”고 여동생의 가게 홍보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엄정화 트위터 _ 출처
사진 속 주인공은 엄정화의 동생이자 엄태웅의 셋째 누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정화의 여동생은 언니 엄정화 만큼이나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정화 가족 우월유전자 인증, 엄정화 동생이 연예인 못지 않다, 닮은 듯다른 매력 보인다, 엄정화 여동생 엄태웅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현재 엄정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댄싱퀸’ 촬영에 한창이다. ‘댄싱퀸’은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 가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배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