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과거 학창시절 사진을 직접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 이건 아마 중학교 1학년, 이건 고등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규리는 “옛날에는 정말 사진 많이 찍었구나. 이제는 직업이 돼서 그런지 내가 찍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래서 결론은 내 하드는 정말 판도라의 상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규리는 지금보다는 앳된얼굴로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v라인 등이 현재와 흡사하다.
▲ 박규리 트위터 _ 출처
그동안 박규리는 방송에서 자신을 직접 '여신'이라 칭하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또한 과거사진에 대해 자연미인임을 강조해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역시 여신 포스, 오히려 어렸을 때가 더 예쁜 것 같다, 연예인 유전자를 타고났네, 자연미인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구하라가 출연 중인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ost '그대만 봐요' 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