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터스쿨 멤버 주연의 지하철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9일 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가 픽업하러 우리 집에 오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가 통제 되서 못 온단다. 그래서 몇 년 만에 지하철을 탔다! 우와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연은 지하철 안 1회용발매기 앞에서 교통카드를 발급받는 모습과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는 모습 등을 담은 지하철 인증샷을 남겼다.
▲ 주연 트위터 _ 출처
긴팔 상의와 짧은 하의로 구성된 트레이닝복 세트에 회색 레깅스를 매치하고 캔버스화에 모자를 착용한 편하고 캐주얼한 모습이였지만, 그의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에서 풍기는 연예인 포스는 감출수가 없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이쁜데 얼굴도 작다, 앗 7호선이다, 모자 눌러써도 연예인 포스는 그대로, 얼짱 출신이라 그런지 어디서도 외모는 빛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얼마전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번째 라이브 공연 티켓이 1분만에 매진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애프터스쿨은 오는 8월 17일 데뷔 싱글 ‘뱅’으로 일본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