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와 배우 김태희가 나란히 선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미모를 받쳐 줄 유일한 사람’ 등의 제목으로 김범수와 김태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004년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의 방송 장면으로 김태희와 김동완이 함께 첫 공중파 mc를 맡았고, 그 둘 사이에 김범수가 서 있다. 사진 속 김범수는 노란색 브릿지 염색한 헤어 스타일에 붉은색 프린트 티셔츠와 흰색 자켓으로 코디한 후 갈색 선글라스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풍기고 있다.
▲ 온라인커뮤니티 _ 출처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비주얼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는 것. 특히 김태희 옆에서 그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미친존재감, 김태희가 정말 우월하구나, 과거도 멋있다. 훈훈한 비주얼 가수, 김범수 패션 센스 옛날부터 남달랐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범수는 현재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가창력과 비쥬얼을 겸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