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스트의 훈남 매니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비스트될게요! 기광이 수고했어! 준자와 함께”라는 글과 매니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윤두준 트위터 _ 출처
공개된 사진에는 윤두준과 함께 비스트 매니저인 전준건씨가 비슷한 머리색을 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매니저 전준건씨는 훈남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니저도 훈남이다, 준자라는 애칭 귀엽다, 매니저도 곧 데뷔임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9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세 번째 일정인 태국 팬미팅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