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과거 가방 쇼핑 중독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박소현은 최근 SBS '강심장 - MC특집' 녹화 현장에 참석해 과거 가방 중독이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SBS 강심장_출처
녹화에서 박소현은 어릴 적 연예활동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었던 때가 있다. 그중 가방을 너무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류시원은 예전 누나와 MC를 같이 볼 때, 백화점 폐장 시간까지 녹화가 길어지면 초조해 했다며 박소현의 유난스런 가방 사랑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소현은 나도 류시원의 과거 버릇에 대해 폭로할게 있다고 응수해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소현의 과거담과 류시원의 비밀스런 과거 버릇에 대해서는 12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