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비슷한 나이 또래에 CF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스포츠 매체는 김민정이 지난해 봄 광고 촬영을 하다가 지금의 남자 친구와 우연히 만났으며 사귄지 1년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김민정이 지난해 봄 광고 촬영을 하다가 우연히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됐다며 둘 다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털털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 엘르_출처
김민정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사람은 화려한 영상미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재원으로 오는 30일 김민정의 생일에 둘 만의 다정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김민정씨를 가진 위너는 대체 누구?, 알콩달콩 예쁜 연애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김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모르던 사실이며 본인에게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