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제대 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복귀 신고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1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붐은 오는 22일 제대 후 25일 강심장 녹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 밝힌 것이다. 또한 강심장 관계자 측은 붐의 복귀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 SBS 강심장 캡쳐 _ 출처
뛰어난 예능감으로 전역 후 바로 복귀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붐은 입대 전까지 강심장에 고정 출연하며 붐 아카데미 코너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신동, 은혁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바 있다.
붐의 강심장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전역이 눈앞으로 다가 왔군요, 붐 아카데미 다시 하는 건가요, 너무 재밌었어요, 어서 오세요 붐 씨가 오면 강심장이 좀 더 밝아지겠네요 등의 반응으로 붐을 반겼다. 한편, 붐은 지난 2009년 10월 27일 현역 입대해 육군 연예 병사로 복무 했으며 오는 2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