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비서룩 톡톡 튀는 그녀만의 매력
식상한 오피스룩은 가라
김명선 | 입력 : 2011/08/02 [12:12]
배우 최강희가 선보이고 있는 최강희표 열혈 비서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88만원 세대 대표 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기 되는 열혈 비서 노은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를 위해 최강희는 정통적으로 비서들이 입어왔던 클래식한 오피스룩이 아닌, 완벽함과 허술함 그리고 컬러감이 가미된 신 믹스매치 오피스룩를 선보인다. 단정한 스커트를 입으면 상의는 캐주얼한 티셔츠로, 스키니진을 입었다면 상의는 우아한 블라우스로 매치하는 식이다.
최강희가 기존 비서룩과 다른 열혈 비서룩을 연출하는 이유는 극중 노은설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이었던 데다, 대기업의 비서로 발탁되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노은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분방한 캐릭터라는 점도 감안해 2500원짜리 동대문 보세 티셔츠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최강희 비서룩의 포인트는 컬러감이다.
그린, 레드, 블루, 옐로우 등 튀는 원색을 과감하게 입어 노은설의 밝은 성격을 대변한다. 의상에 맞춘 가방과 액세서리 또한 화려한 디자인을 지양하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을 위주로 선택했다. 최강희의 스타일리스트 측은 이번 작품에서도 이미 최강희는 본인이 아닌 노은설에 빙의된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해준다며 노은설이 비서직에 적응해갈수록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최강희의 비서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이 철부지 재벌 3세의 여비서로 취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지성, 최강희, 김재중, 왕지혜, 박영규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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