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이사한집에서 집들이 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오전 MBC ‘기분좋은날’에서 성동일은 김정태의 집들이에 초대받아 고창석, 조재윤등과 함께 김정태의 집에 간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태의 집들이에서 성동일은 새집에서 시작하는 김정태를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동일은 "(인테리어도)우리 집것 다따라한다. 집들이 음식도 대부분 시킨 것에 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태가 잘돼서 처음 자기 집을 가진 날이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 MBC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_ 출처
연예계 마당발인 성동일은 소문난 의리파이기도 하며 집들이의 주인공인 김정태 역시 "성동일이 좋은 사람을 많이 소개 해주고 자리 잡게 도와줘서 항상 감사한다"고 밝혔다. 성동일은 이날 방송에서 셋째 출산을 앞둔 아내와 두 아이를 공개했으며 곧 세상에 태어날 셋째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한편 성동일은 최근 KBS 해피선데이_1박2일에 김정태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김정태는 MBC 미스 리플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