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68년생 나이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 소연은 같은 멤버 큐리와 함께 최근 케이블채널 Y-STAR의 리얼 공복 버라이어티 식신로드 녹화에 참여했다. 정확한 나이를 밝힐 것을 요구한 MC 정준하와 현영에게 소연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87년생이 맞다. 함께 나온 큐리 언니와 한 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말했다.
▲ 소연 트위터 _ 출처
이어 어릴 때부터 엄마랑 이모랑 친구처럼 지내 7080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것 같다 설명했고 정준하와 현영도 추억에 잠겨 각자 자신의 동네에서 유행하던 버전으로 복고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의 68년생 의혹 공식 해명은 12일 오후 방송될 식신로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