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고양이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9월 2일 '보핍보핍'으로 일본에서 정식데뷔를 갖는다. 티아라의 일본 첫 데뷔앨범 '보핍보핍'은 깜찍하고 섹시한 고양이 콘셉으로 고양이 분장은 뮤지컬 캣츠 분장팀이 함께했다.
▲ 코어콘텐츠미디어 _ 출처
이에 소속사 측은 티아라 일곱 멤버들이 고양이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아라는 고양이 메이크업과 머리띠, 수염 등으로 섹시한 고양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포스터네, 섹시한 고양이, 지금까지 티아라 컨셉과 또 틀리다, 예쁜 애들 얼굴을 왜이렇게, 일본에선 고양이 컨셉이 먹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티아라의 일본 데뷔 앨범인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은 28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