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이마를 가린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은 시작~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지연은 앞머리를 내리고 스모키 화장을 했지만 여전히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 지연 트위터 _ 출처
특히 지연은 볼에 바람을 집어넣어 빵빵하게 만들거나 입을 벌리는 등의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지연 앞머리만 잘랐을 뿐인데 인형이 따로 없네, 역시 지연 여신님, 예쁘다는 표현밖에 할 말이 없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9월 일본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9월 28일 일본 데뷔앨범 'Bo Peep Bo Peep'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