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줄넘기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한 박하선은 다이어트 비결로 줄넘기를 꼽으며 "줄넘기로 한 달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 MBC FM4U 푸른밤,정엽입니다 홈페이지 _ 출처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먹고 싶은 건 다 먹고 군것질을 줄이고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 박하선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사실 성형수술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고 코만 좀 손볼 생각이었는데 수술 견적만 몇 천만원 나온다고 해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 빼는거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챔프'에서 차태현과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