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출신 강승윤의 변신이 화제다. 지난 26일 하이킥3 포스터 촬영 현장에 나타난 강승윤은 긴 장발머리를 정리하고 깔끔한 댄디보이로 변신했다. 지난 7월 덥수룩한 파마머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데뷔 초반의 깔끔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 초록뱀미디어 _ 출처
슈퍼스타K에서 깔끔한 이미지로 인해 많은 여성팬을 확보한 강승윤은 지난 7월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대본 현장 사진에서 덥수룩한 장발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검정색 스키니 진에 하얀색 셔츠, 검정색 재킷을 매치하고 가죽 장갑과 워커 등으로 시크한 느낌을 주는 강승윤의 변신에 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미남으로 돌아왔다, 이준기 닮았네, 변신 멋지다, 하이킥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