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특급전사로 제대한다. 지난 2009년 11월 9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이기우는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현역으로 22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9월 1일 사회인으로 복귀한다. 한편 이기우는 매년 육군에서 선발하는 특급전사에 선발됐다.
▲ 이기우 미니홈피 _ 출처
연예인으로는 천정명-강타-윤진영 이후 4번째다. 특급전사란 사격과 체력측정에서 모두 특급을 받아야만 받을 수 있는 칭호다. 이기우의 소속사 측은 이기우가 제대 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영화 양쪽 모두 출연을 거의 확정지었으며 드라마를 통해 먼저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기우는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 후 MBC TV 발칙한 여자들, SBS TV 스타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자상한 훈남 이미지로 호평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