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는 씨스타와 이승열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씨스타를 향해 DJ DOC와 용감한 형제와 친하더라. 고분고분하기보단 거친 스타일의 사람들이랑 잘 맞는것 같더라 며 항간에는 씨스타가 일진이라는 소문이 있더라 고 말했다.
▲ 시스타 미투데이.Mnet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_ 출처
이에 씨스타는 거친 이미지의 분들이 저희를 많이 예뻐해 주신다. DJ DOC와 용감한 형제 모두 겉으로만 강해 보일 뿐 실제로는 매우 상냥하고 소녀 같다 고 말해 씨스타 일진설을 해명했다. 이에 MC들은 너희가 그들을 알아?, 나한테 욕한 문자 보여줘? 라고 반박해 웃음을 줬다.
씨스타 일진설 해명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루머에 많이 힘들었을 듯, ㅋㅋ 형님들과 친하다면 보통은 아닐텐데, 소문은 소문일 뿐, 그냥 씨스타 좋다, MC들 말에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