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이휘재가 과거 박영린에게 대시하려 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휘재는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박영린씨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서 정주리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은 여자 순위 4위에 박영린을 올리고 박영린은 이휘재가 인정한 여자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 QTV 순위정하는여자 시즌4 방송화면 _ 출처
그러자 이휘재는 박영린을 참 좋아한다며 결혼 전 스폰지를 같이 촬영했을 때 박영린에게 대시하려고 했지만 너무 세보였다 고 털어놨다. 방송 이후 이휘재까지 사로잡은 박영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처럼 이휘재로부터 깜짝 고백을 받은 박영린은 현재 김성주와 함께 케이블채널 tvn ENEWS 를 진행하고 있다.
단아한 미모에 똑부러지는 말솜씨로 이 프로그램의 안방마님 역할을 하고 있다. 박영린은 배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연기자로 데뷔, 연예가 중계, 스포츠 매거진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