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대기 기자의 명함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대기 기자 명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게재됐다. 공개된 박대기 기자의 명함에는 지난해 화제가 된 박대기 기자의 폭설 속 리포팅 장면이 그대로 프린트 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 온라인커무니티. KBS _ 출처
또한 명함에 있는 박대기 기자의 이메일 주소에 'Waiting'이라고 적혀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명함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대기 기자의 센스 대박!,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함이네요, 메일 주소도 빵!, 누구 명함인지 딱 알겠다 등의 재미있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대기 기자는 지난 2010년 1월 폭설 소식을 전하며 눈을 맞은 채 현장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