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외모를 가진 초등학생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는 다양한 대한민국 미녀들이 출연해 이색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 174cm의 키에 8등신 S라인 완벽몸매를 가진 13살 초등학교 6학년인 이지연 양이 츨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지연 양은 성인을 연상케 하는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등장해 현란한 춤 솜씨도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지연 양은 현란한 섹시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 안을 술렁이게 했지만 뽀로로를 끊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해 아직 초등학생임을 증명했다.
▲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 방송화면 _ 출처
또한, 이지연 양은 성숙해 보여서 불편한 점을 묻자 목욕탕을 가면 어른 요금을 내고, 버스를 타도 초등학생이라고 하면 믿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정말 예쁘다, 시집가도 될 것 같다라며 그의 외모에 극찬을 했다.
이어 남자 대학생들에 고백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고등학생 오빠가 예쁘다고 사귀자고 했다며 초등학생이라고 하면 그 쪽이 무안해 할까봐 관심 없는 척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