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플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30)와 농구선수 유병재(27.전주 KCC 이지스)가 커플링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신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식적으로 유병재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14일에는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갑니다. 날씨 대박이네요. 오늘도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신지트위터 미니홈피 유병재미니홈피 _ 출처
공개 된 사진 속 신지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끼워져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병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지를 향한 애교 섞인 말투와 함께 반지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부러워요, 행복해 보인다,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최근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며, 유병재는 현재 프로농구팀 전주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