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가상 남편 닉쿤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녹화 도중 닉쿤의 마지막 선물을 받고 빅토리아가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쿤토리아 커플로 불리며 사랑 받은 빅토리아-닉쿤 부부는 가상 결혼생활 종료 미션을 받았고 이날이 마지막 녹화 였다. 닉쿤은 마지막 녹화에서 빅토리아와의 마지막 촬영을 의미있게 마치기 위해 결혼 456일 기념 파티를 열었다.
▲ MBC _ 출처
닉쿤은 또 파티가 끝날 무렵 빅토리아만을 위한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고 감동 받은 빅토리아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촬영을 마지막으로 닉쿤과 빅토리아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63빌딩에서 1년 3개월 동안의 가상결혼 생활을 마쳤다. 닉쿤이 꾸민 기념 파티에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 루나, 엠버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의 눈물과 파티 등 쿤토리아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1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