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이 홀로 이승기 단독 MC 체제로 결정됐다. 21일 강심장 제작진 측은 강호동의 잠정은퇴 후 후임 MC에 대한 그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당분간 이승기 단독 MC 체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오는 22일 강심장 녹화에서 첫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 강심장 홈페이지 _ 출처
박상혁PD는 이승기는 진행 능력이 출중한데다 게스트들을 부드럽게 장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며 다양한 분야에서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 성장한 이승기의 잠재력을 믿는다고 이승기에 대한 강한 신뢰을 보였다.
이승기 소속사는 SBS 강심장에 단독 MC 결정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앞으로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계속 논의 중이다 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봐 왔던 이승기로서는 굉장히 잘해내리라 믿는다, 이것이 더 성장할수있는 발판이라 생각하세요, 그래도 이승기 단독 MC는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가 홀로 이끈 SBS 강심장 녹화분은 내달 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