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발탁돼 화제다. MBC 황금어장 제작진에 따르면 2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규현이 참여해 기존 MC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과 호흡을 맞춰 MC 신고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 SM TOWN 페이스북 _ 출처
기존 MC였던 김희철은 비슷한 연배의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보다 훨씬 어린 20대로 과감한 발언, 4차원 적 엉뚱 매력을 어필하며 사랑을 받았다. 규현 또한 슈퍼주니어의 막내로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넘치는 예능감을 동시에 지녀 후임 MC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황금어장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철 후임의 4번째 MC를 당분간 변화 가능한 자리로 유지하려고 한다 며 규현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을 투입,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규현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의 후속곡으로 아차(A-CHA)를 선보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