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갑부 포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온 갑부 이기광 스페인 관광중, 산보하는 한국갑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기광은 스페인의 한 광장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양손을 바지주머니에 넣은 채 여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윤두준 트위터 _ 출처
이기광의 사뭇 진지한 모습에서 갑부 포스가 나온다는 것이 윤두준의 설명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사장님 같다, 윤두준이 갑부라고 말할 만한 엄청난 포스를 뿜고 있다, 이기광 의외로 어울린다, 이기광 뒷짐 지고 걷는 모습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