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박정현 오하늘이 인어공주를 부른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리틀 박정현 오하늘이 박정현의 인어공주를 부르는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풍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슈퍼주니어 이특으로부터 너도 가수다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네티즌들로부터 ‘리틀 박정현’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 온라인커뮤니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_ 출처
이번 공개된 영상 속 오하늘은 빅마마 이영현, 소향과 함께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Mermaid (인어공주) 를 열창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 돋았다, 국민 가수로 성장하길 바래요, 어린 나이라고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 목소리 정말 환상적,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 최고다, 리틀 박정현 답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