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을 다지기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귀 밑 삼센치로 잘랐당...지금은 조금 자랐지만 단발머리하고 안 어울리게 참한 척 앉아있기~근데...배에 삼겹주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효민 트위터 _ 출처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자주색 트위드 원피스를 입은 채 단정하게 무릎에 손을 올리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 왔던 효민이 단발 머리로 변한 모습으로 새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참한 매력이 더 돋보인다, 자른것도 너무 예쁘다, 마음을 다지다니 무슨 일 있나?,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둘다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