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과거 드라마 카메오로 출연을 해 뒤늦게 화제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2년 MBC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던 김주하 아나운서가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에 카메오로 출연한 방송 화면 사진이 게재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MBC 뉴스 방송 화면 _ 출처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드라마에서 양감독으로 분한 정두홍이 불만을 가득 품은 듯한 표정으로 목소리가 커지자, 김주하 앵커는 그의 뒤에서 깜짝 놀라서 뒤 돌아보는 모습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주하 앵커도 귀요미 시절이 있었군요, 연기가 어색해, 표정연기 장난아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는 현재 매일 밤 12시 방송되는 MBC 뉴스 24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