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_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기상 미션으로 장터 선정배 높이뛰기 대회가 열렸다. 기상송을 듣고 잠결에도 리듬을 타며 일어난 이승기는 반가운 모닝 쌍꺼풀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데 이어 최고의 인간새를 꿈꾸며 높이뛰기를 했는데 걸려 넘어지면 무조건 탈락이라는 룰대로 다섯명의 멤버 중 마지막으로 도전한 이승기는 웃긴 자세로 넘어져 4위를 기록했다.
▲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특히 이승기가 넘어지는 장면이 몇 번이고 반복 방송돼 이승기식 셀프 패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이승기는 앞서 전국 5일장 투어에서 보여준 커튼 앞머리, 저질 뇌호흡, 아톰 헤어쇼에 이어 명품 높이뛰기로 대미를 장식해 강도 높은 웃음 퍼레이드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