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촬영장에서 이진의 촬영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이진은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촬영 현장에 차도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진은 극 중 솔직하고 쿨한 성격에 패션을 숭배하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한층 물 오른 미모를 엿 볼수 있었다.
▲ 킹콩 엔터테인먼트. KBS _ 출처
공개된 사진은 촬영을 기다리며 대기실에서 휴대폰을 보거나 의상 및 메이크업을 체크하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른 새벽 시간부터 시작된 촬영이었음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의 복귀 반갑다, 물 오른 미모 대박, 역시 원조 요정, 차도녀 변신 기대된다, 이진 영광의재인 기대 등의 다양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진은 오는 20일 영광의 재인 4회부터 본격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