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의 이마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1 별주부전 특집이 그려졌다. 무도 멤버들은 토끼팀과 거북이팀을 나누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도 모른채 100m 달리기 시합을 해야했다. 무도 멤버들이 전력을 다해 트랙을 달리는 과정에서 유재석의 앞머리가 바람에 있는 대로 휘날려 이마가 공개됐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_ 출처
이 과정에서 평소에 볼수 없었던 유재석의 이마를 볼수 있었는데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넓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헉! 완전 깜놀이네요. 그래도 멋져요, 이마가 너무 넓은데 혹시 탈모 진행중?, 그동안 앞머리를 내리고 있어서 몰라봤네요. 참 시원해요, 원래 이마가 넓답니다. 오해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