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잠이 너무 안와서 혼자 뒹굴 거렸어요~ 몇일 전 인터넷을 보고 깜딱 놀랐어요~ 빨간 바지 사진으로 도배가 되 있더라구요^^ 요즘 가을이라 살짝 가을 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웃었드랬죠~ 혹시 요즘 쓸쓸하고 우울하신 분들 우스꽝스러운 셀카 찍고 혼자 킥킥해 보세용~으흐흐 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 손예진 미투데이.페이스북 _ 출처
공개된 사진속 손예진은 연한 갈색 체크무늬 잠옷을 입은 채 토끼 모양의 쿠션을 끌어안고 눈을 감는가 하면 인상을 찌푸리고 미소를 짓는 등의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매끈한 피부를 과시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손예진은 예진씨는 뭘 입어도 예뻐요, 빨간바지 사진 보고 한참 웃었어요, 뒹굴거려도 미모는 여전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