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과 가수 김현중이 2011 K-POP 슈퍼 콘서트 MC로 발탁됐다. 오는 2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1 K-POP 슈퍼 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최근 컴백한 김현중의 신곡 퍼포먼스에 이어 하지원도 특별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하지원.김현중 공식사이트 _ 출처
슈퍼 콘서트의 관계자는 하지원과 김현중이 한류열풍을 주도한 스타로 대중성을 지니고 있어 이번 공연의 MC로 발탁했다 고 했다. K-POP 슈퍼 콘서트에는 카라, 샤이니, 빅뱅의 태양-승리-T.O.P, 티아라, 유키스, 박재범, 세븐, 씨스타, 싸이, 제국의 아이들, 신인그룹 더블에이 등 12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하지원의 MC 발탁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2011 K-POP 슈퍼 콘서트는 SBS를 통해 오는 11월 6일 일요일 밤 12시 10분부터 80분 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