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막내 서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2일 소녀시대는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서현은 각기 다른 느낌의 맥시스커트를 입고 공항에 등장, 스타일리쉬한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SM타운 페이스북 _ 출처
공개된 사진속 서현은 아이보리와 베이지색이 조화를 이룬 니트티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남색 니트로 된 롱스커트와 발목까지 오는 갈색 부티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사각 프레임의 큰 선글라스와 같은 색상 계열의 숄더백으로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히 숙녀가 됐네요, 언니들을 뛰어 넘는 센스, 헐리우드 배우 못지 않는 멋진 패션, 언니들에게 한 수 배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