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화이트 원피스로 로맨틱한 패션을 연출해 화제다. 지난 3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극 나도,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효림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효림은 무릎 길이의 A라인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팔과 어깨 라인이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로 청순미를 선보였다.
또한 원피스에 있는 곡선 무늬의 패턴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특히 웨이브 롱 헤어를 옆으로 묶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 MBC 홈페이지 _ 출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효림 원피스 완전 사랑스럽다, 미소가 더욱 예뻐보인다,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럽네, 이번 서효림 패션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나도, 꽃은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로 우울증에 걸린 괴팍하고 심통쟁이인 여순경과 두 얼굴의 언더커버보스의 로맨스를 그린다. 서효림 외 이지아, 윤시윤, 조민기, 한고은, 이기광 등 출연한다. 오는 9일 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