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지난4일 전북 완주군 경천면에서 지방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지자체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일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실시하였으며 비료주기 가지치기등 다양한 숲가꾸기 작업실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 해 여의도 면적의 약7배인 5,800ha의 면적에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숲가꾸기는 우리 삶의 터전인 숲을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게 만들고 질 좋은 목재생산을 가능하게 한다며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숲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건강하게 만드는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