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포스퀘어라는 찬사를 받은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 씨온은 100% 국내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SNS로 KBS드라마 스파이명월을 통하여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다운로드 수가 수직 상승하며 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실시한 '씨온원정대 스티커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실시간성 게임요소 및 유저들의 직접참여 유도 등을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와 업데이트 덕분에 짧은 기간동안 높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씨온의 특징은 내 위치를 기록하고 주변 사용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위치기반 커뮤니티서비스와 더불어 해당장소의 주인을 가리는 캡틴 선정 등 실용성과 재미의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SNS형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이다.
구글맵을 기반으로 하는 위치기반 서비스이다 보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점이다. 씨온의 안병익 대표는 이번 100만 다운로드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강화된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함으로써 500만 1,000만 돌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저들의 높아지는 기대감과 직접 참여 유도 같은 내용을 보완하기 위하여 실시간성과 게임요소를 강화한 프로모션 및 씨온의 대표 기능인 캡기능을 강화하고 그에 따른 캡을 대거 출시하면서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하는 방법으로 유저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친구들과 같이 씨온(체크인)하거나, 동시에 한 장소에서 50명, 250명이 씨온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저글링 캡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